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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는 챗GPT (ChatGPT) 현실적인 사용법

요즘 해외에서 특히 열풍이 심한 ChatGPT가 최근 사용자가 1억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 챗봇의 성능이 여태껏 우리가 알고있던 AI와 달리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은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사용법을 알아도 도움이 안되는것이 많아서 현실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또 가입방법은 무엇인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hat GPT가 무엇인가?

우리가 많이들 알고 있는 챗봇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몇년 전 유행하던 '심심이'부터 시작해서 시리, 빅스비, 카카오톡에 상담서비스 등 홈페이지에서 상담해주는 챗봇들은 간단한 상담을 해줍니다. 이 챗봇이 계속 성장을 해서 미국의 인공지능 개발 스타트업이 만든 오픈AI입니다. 인공지능 AI가 우리가 여태 알고 있던 챗봇수준을 넘어 상당히 디테일하게 물음에 대답을 합니다. 심지어는 미국에서 이 챗봇으로 이용해 대학교 과제 에세이는 물론이고 입학시험, 변호사 시험, 의사시험 까지도 통과했다고 합니다. 대학교수들은 이 쳇GPT때문에 아주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고도 합니다.

 

이 챗지피티를 이용하여 어떤 기능을 쓸 수 있는지 살펴보면 작문, 번역, 프로그래밍 코딩 등 많은 일을 해줍니다. 특히 코딩은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상당히 수준급의 코딩 실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IT쪽 업계의 사람들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Chat GPT를 이용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한 달 정도 써본 결과 저의 유용한 점은 영어 번역, 틀린 문장 문법 고쳐주는 것 정도가 저에게는 아주 유용했습니다. 대학교 학생이라면 논문 주제나 과제에도 상당히 유용할 것 같아보였습니다. 또 블로그 토픽(주제)을 알려주고 그 내용까지 상세히 설명해주며 그것을 또 유튜브로 제작까지 가능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챗봇들은 누가봐도 컴퓨터가 대답해주는 간단한 대답정도였지만 이 chat gpt의 인공지능은 마치 사람이 알려주는 것 같이 디테일하고 그 정도가 수준급이었습니다. 

 

 

 

ChatGPT 사이트 들어가는 방법

https://openai.com/blog/chatgpt/

 

ChatGPT: Optimizing Language Models for Dialogue

We’ve trained a model called ChatGPT which interacts in a conversational way. The dialogue format makes it possible for ChatGPT to answer followup questions, admit its mistakes, challenge incorrect premises, and reject inappropriate requests. ChatGPT is

openai.com

 

위 링크를 누르면 챗GPT 가 나옵니다. 혹은 구글에서 Chat GPT를 검색 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만든 것이라 우리 눈에는 홈페이지부터가 조금 낯설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굴하지않고 한번 들어가봅시다.

 

 

Chat GPT 홈페이지 캡쳐
Chat GPT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렇게 검정색 화면이 뜹니다. 처음에 무슨 이상한 사이트인줄 알고 다시 나왔다가 들어갔었습니다만 저 사이트 맞습니다. Try ChatGPT 눌러주시면 오른쪽 화면 처럼 로그인하거나 Sign up 가입하라는 문자가 뜹니다. 가입은 구글아이디로 연동하여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Chat gpt 홈페이지 캡쳐
Chat GPT 홈페이지

 

구글 연동하여 가입 하시면 옆에 질문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뜹니다. 그럼 이제 원하는 질문을 하면 됩니다. 

 

 

 

현실적인 챗GPT 사용법

 

 

저는 프로그램을 다루지도 않고 코딩도 하지않고, 게임을 만들지도 않아서 현실적으로 Chat GPT가 왜 좋은지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영어를 쓸 일이 종종 있었는데요, 영어를 쓸 때 영어를 쓰기 직전 챗지피티를 사용하여 문법 검사를 하고 영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기능이 저한테 정말정말 유용한 기능이었습니다. 제가 일부러 아주 간단한 영어를 틀리게 써서 문법을 고쳐달라고 요청 해보겠습니다. 

 

 

 

 

 

제가 "Correct English :" 라고 쓰고 영어를 일부러 틀렸습니다. 더 정확한 명령어가 있는 것 같지만 잘 모르니까 저는 그냥 저정도로 명령했는데도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그러면 밑에 문장에 바로 맞는 문장이 무엇인지 고쳐줍니다. "my mom went to supermarket" 이라고 쓴 영어 문장을 "My mom went to the supermarket"이라고 고쳐주었습니다.  이런 간단한 문장 외에도 정말로 제가 영어문장이 막힐때 대충 적으면 알아서 찰떡같이 쓸 수 있는 문장으로 고쳐주기도 하였습니다. 영어를 번역해주는 일도 일반 구글번역기에서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운 문장을 번역해주었습니다. 

 

제가 블로그 토픽을 정해달라고 지시하고 그 주제중 하나를 골라서 질문하니 1.소개(introducuction) 부터해서 마지막 5.요약(conclusion) 까지 대답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챗지피티가 미국 기반으로 하여서 한글은 아직 약하고 가끔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럴때에는 영어로 질문을 하면 됩니다. 영어로 질문을 하고 다시 한국말로 번역해달라고 요청하면 처음부터 한국말로 질문하는 것보다 훨씬 매끄러운 대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주제를 잡아달라고 하는 명령어는 provide the blog topic titles about "원하는 주제"라고 검색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주제를 여러가지 잡아줍니다. 주제를 10개를 뽑아주는데 그 중에서 제가 원하는 주제를 골라서 또 다시 이 주제의 내용을 알려달라고 하면 친절히 소개부터 요약까지 설명해줍니다. 이 때 명령어는 "povide the blog outline of this titled "원하는 주제" 라고 검색하면 내용을 다 설명해줍니다. 

 

명령어를 "Translate into Korean :"  이라고 치고 영어를 검색하면 바로 한국말로 번역해줍니다. 그러니 영어를 못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한국말로 질문을 물어봐도 대답은 해주지만 한국말로 질문 했을때와 영어로 질문했을 때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질문했을 때에는 그렇게까지 느리진 않았는데 한국말로 질문을 하면 몇초정도 딜레이가 됩니다. 바로바로 안나오고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점이 Chat GPT의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번 서울 날씨를 물어봤는데 어떻게 대답했을까요.

chat gpt를 이용한 날씨질문
챗 GPT를 이용한 날씨질문

 

 

 

빅스비나 시리같은것으로 날씨를 물어보면 대답해주길래 한번 물어봤더니 날씨는 대답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의외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와 챗(Chat)Gpt의 관계

마이크로소프트의 화상회의 플랫폼인 Teams에서 Open Ai, 즉 Chat Gpt 개발회사의 인공지능 모델을 사용하여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약 12조정도를 투자하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에는 구글 검색엔진이 있는 것 처럼 마이크로소프트에는 빙(bing)이라는 검색엔진이 있습니다. 빙의 세계 점유율은 고작 3%정도 밖에 되지않지만, 이 ChatGPT를 검색엔진으로 쓰면서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던 검색엔진 서비스가 아닌 인공지능에 기반한 검색엔진을 사용하여 한가지 주제를 던져주면 우리가 원하는 정보만 쏙쏙 알려주는 서비스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참으로 궁금해 집니다.

 

 

요약 해보자면 저는 영어 문법 검사기능과 번역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명령어는 "correct English", 번역쓸때 명령어는 "Translate into English or Korea" 를 사용했습니다. 지금까지 쳇GPT에 관한 설명이었습니다.